도선사 연봉과 되는 법, 하는 일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에듀온탑 라온쌤입니다.

 

오늘은 도선사 연봉과 되는 법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선사란?

도선사는 선박이 항구나 좁은 해협 등

복잡한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 항해사를 말합니다.

 

도선사의 역할과 하는 일

선박이 항구에 입항하거나 출항할 때

선박에 승선하여 선장을 도와서

안전한 항로를 안내합니다.

 

조수간만, 해저지형, 항만 구조물

기상 조건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제공합니다.

 

충돌, 좌초, 접촉 등의 해양 사고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선사 시험 일정

해양 수산부는 원활한 도선사의

수급관리 목적으로 개정한

도선법으로 인해 도선사의 정년이

연 2회로 장례화됨으로 따라서

그간 매년 6월에 실시한 도선수습생

선발시험을 2025년부터는

10월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에는 도선 수습생 선발시험의

공고 및 접수는 4월~5월

필기시험은 7월에 시행하였으며

이후 6개월의 수습 과정을 거쳐서

이듬해 2월에 최종시험을 치른 후

3월에 업무를 개시하였다.

 

내년부터는 전체 일정을

4개월 정도 연기함에 따라서

신규 도선사는 상반기 도선사가

퇴직하는 6월 30일에 7월부터

도선 업무를 개시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도선사 수급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 효율적으로

항만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편 해양 수산부는

2025년부터 도선 수습생 선발시험의

인터넷 접수 시스템 도입과

필기시험 주말 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자격기술시험과 동일하게

원서 접수 기간도 기존 10일에서

5일로 축소할 계획입니다.

도선사 시험과목

 

 

시험은 면접과 실기 5:5의 비율로

나누어지고 조종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실기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선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및

과목 총점의 60% 이상 받은 사람 중

총 득점이 높은 순서대로 합격자를

결정을 하게 됩니다.

 

각 시험별로 채용인원이

극소수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험 점수가 합격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경쟁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선사 연봉

국토해양부 기준으로

기준 1인당 연평균 2억 9천이었으며

21년도 기준 도선사 평균액은 5억으로

굉장히 높은 연봉을 보이고 있으나

 

도선사 협회비, 사무실 임대료 등

기본 지출이 있고 고소득인 만큼

세금도 많은 편이라 실수령액은

월 3천만 원 전후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월급, 연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만족도 높은 직업으로 2위로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도선사 진출 분야 및 전망

도선사 진출 분야는

항만 도선 사무소입니다.

 

도선사는 정부에서 인력 수급을 통제하며

자격요건을 갖춰진 소수 인력만이

종사하고 있어 일자리 규모의

급격한 증가와 감소는 없는 편입니다.

도선사 필요 지식과 경험

한국에서 도선사의 최소 경력 요건은

6,000톤 이상의 선장으로

36개월 승선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배의 선장이 되는 것 자체만으로

10년 정도의 항해 경력이 필요합니다.

 

도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항만 운영부서에서

주관하는 도선 수습생 전형에 합격해서

교통부령이 정하는 도선 구역에서

도선수습생으로 실무 수습을 받고

도선사 시험에 합격해서 취업이 가능합니다.

세부사항은 해양 수산부에서 확인을

확인을 한 후 필기와 실기 시험을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도선사 연봉과 되는 법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안내드린 정보가 유익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