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 및 시험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에듀온탑입니다!

 

요즘에는 노후 대비를 위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안내를 해드릴 자격증 또한 노후 대비로 많은 분들이 취득하고 계시는 자격증입니다.

 

바로 빌딩관리사라고 하는 자격증인데요, 어떠한 자격증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딩관리사란?

 

빌딩관리사는 빌딩을 법률적,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위험 관리함은 물론 부동산학이 추구하는
종합접근방법의 보존/이용/개량행위를 통하여 유지 및 경영관리를 하는데
정식 명칭은 빌딩경영관리사라고 부릅니다.

비슷한 자격증으로 주택관리사라고 하는 자격증이 있는데
건물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업무영역이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관리사는 주택법에서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반면
빌딩관리사는 주택이 아닌 수익성빌딩과 문교사회용 기타 빌딩을 경영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두 자격증을 중복해서 취득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빌딩관리사 시험 정보

 

만 18세 이상의 조건만 갖춰져 있다고 하면 누구나 시험을 응시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노후 대비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시험 진행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과목 당 40점 이상
평균 60점은 맞춰주셔야지만 빌딩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할 수가 있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빌딩관리개론 / 빌딩행정관론 / 빌딩관계법규에 대해서 시험을 보고
시험 방법은 객관식으로 각 과목 당 25문항 시험을 보게 되며

2차 시험에서는 빌딩경영위험관리론 / 빌딩경영관리실무에 대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주관식과 객관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동일하게 과목 당 25문항 시험을 보게 됩니다.

 

빌딩관리사 노후대비?

빌딩관리사는 왜 노후대비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취득을 하고 있을까요?

빌딩의 세입자 모집과 계약 등을 관리하기도 하고 빌딩의 중장기, 단기 사업을 기획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빌딩관리사는 현재 건물 및 빌딩 관리시장이 커짐에 따라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고

건물과 빌딩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직접 관리까지 도맡아 하지 않다 보니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인력이 필요한데 이에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땅이 굉장히 좁은 반면 인구는 높은 비율에 속해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고층 빌딩과 같은 건물들이 앞으로 더더욱 많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전망이 있는 자격증으로 비춰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빌딩관리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렸던 정보가 유익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