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입문자도 알아볼 수 있는 프리다이빙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에듀온탑입니다.

 

물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수영도 있고 바다에서 하는 서핑

그리고 다이빙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프리다이빙은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중

가장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빙 입문자 중에서

프리다이빙을 먼저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다이빙 입문자도 알아볼 수 있는

프리다이빙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프라다이빙

 

프리다이빙은 장비 일절 없이

자신의 채내 산소만을 이용하여

물속에 잠수하는 다이빙인데요.

 

잠수 중 호흡을 멈추고 물속에서

깊이를 측정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인 다이빙입니다.

 

이러한 프리다이빙 용어 중에는

이퀄라이징과 호흡법

이 두 가지가 프리다이빙이 있는데

프라다이빙 중에는

가장 중요한 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라다이빙 이퀄라이징

 

프리다이빙 중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갈 수록 수압, 기압이 증가하기에

몸 안의 공기 공간과 외부의 기압을

맞추는 중요한 과정을

이퀄라이징이라고 부릅니다.

 

이퀄라이징이 되지 않는다 고하면

압력 차이로 인하여 고통을 겪거나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요.

 

프리다이빙 이퀄라이징 용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발실바와 프렌젤 이퀄라이징 입니다.

발실바 이퀄라이징

숨을 참을 때에 일반적으로

코와 입을 막고 숨을 내쉬는 방식을

발실바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폐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귀로 전달하여

귀 내부와 외부의 기압을 맞추는 방식이

발실바 이퀄라이징입니다.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너무 강하게 압력을 가할 경우에는

귀의 손상이 갈 수가 있고 수위가

깊을 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발실바 이퀄라이징 기법을

개선을 한 것이 프렌젤 이퀄라이징입니다.

프렌젤 이퀄라이징

프렌젤 이퀄라이징은 주로

목과 혀 근육을 사용하여 압력을

귀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귀 내부의 압력을 더 정밀하게

조절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발실바 이퀄라이징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발실바 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술 습득이 필요하여

처음 다이빙을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발실바와 프렌젤 이퀄라이징은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다이빙 깊이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프리다이빙 호흡법

 

 

 

단순하게 호흡을 하는 것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공기가 거의 없는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참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호흡법을 아는 것이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리다이빙 4단계 호흡법에는

준비 호흡, 최종 호흡, 무호흡, 회복 호흡

이렇게 네 가지의 호흡법이 있습니다.

 

1. 준비호흡

신체의 긴장을 완전 풀며 몸이 이왼되고

호흡을 제어할 수 있는 상태로

프리다이빙 호흡법 중에서도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최종 호흡

물에 들어가기 전 가장 중요한 호흡으로

깊은 호흡을 하여 산소를 최대로 흡입해

잠수하는 동안 채내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단계이며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

가슴이 아닌 배가 부풀어 오르게끔

복식 호흡을 해야만 합니다.

 

3. 무호흡

잠수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즉 숨을 참고 있는 단계인데요.

 

숨을 참는 동안 볼편함을 줄이고

체내 산소가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끔 해야합니다.

 

침착하게 몸을 이완시켜야하며

심박수를 조절하여 산소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회복호흡

마지막으로 회복 호흡은

잠수를 마치고 수면으로 올라 왔을때

체내 산소를 빠르게 회복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다이빙 입문자도 알아볼 수 있는

프리다이빙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안내드린 정보가 유익했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