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밸런스게임 커플 버전 질문 모음

 

안녕하세요, 에듀온탑입니다.

 

밸런스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밸런스게임은 주어진 선택지 중

딱 하나만을 고르는 게임인데요

 

선택지들인 전부 애매하게

고르기 어렵게 균형이 맞춰저 있어

밸런스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지인, 친구, 직장동료들과

재미삼아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요

 

쉽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질문도 있지만

굉장히 선택이 어려운 질문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밸런스게임 관련해서

연애에 관련된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집착하는 애인
Vs
애정표현이 없는 애인

첫질문부터 굉장히 애매한 질문이죠?

 

집착을 광적으로 하는 애인도 애매하고

애정표현이 1도 없는 애인도 애매하고

굳이 고른다고 하면.. 저는 1번으로 하겠습니다.

 

그나마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한테 무관심한 애인
Vs
계속 과거를 캐내려는 애인

위의 질문 과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후자를 고를 것 같아요.

 

제가 관심있고 궁금해하니까

계속 과거에 어땠는지 물어보는 거겠죠?

 

그래도 너무 민감한 과거들은 쫌...!

 

포옹 못함
Vs
뽀뽀 못함

 

저는 스킨쉽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니

스킨쉽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저는 뽀뽀는 못 할 수 있어도

포옹 못 하는 것 못 참을 것 같네요!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Vs
나를 더 좋아하는 연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둘 다 별로라 생각하는데

어느 쪽이던 양쪽 다 언젠가 지칠 것 같습니다.

 

굳이 고르지마녀.. 저는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

기념일은 특별하게
Vs
기념일은 간단하게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 입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받는다고 하면

분명 기쁘고 고맙겠지만

너무 과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매일 연락하지만 장거리 연애

Vs

가까이 살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남

 

저는 장거리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굉장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물론 간만에 만나면 굉장히 설레기도 하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기에..

 

차라리 후자를 고를 것 같은데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날 수 밖에...

 

완전 계획형 J형
Vs
완전 즉흥형 P형

 

음.. 저는 P가 80%인 후자의 사람이기 때문에..

애인은 전자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락 두절, 잠수이별
Vs
이별 후 바로, 환승이별

 

저는 잠수이별을 두번 정도 당해본 사람인데요..

이미 답은 알고 있지만서도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한 번은 잠수 이별을 당해서

어쩌다가 제가 환승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이별은 한 건 아니었어요!

 

 

질투가 많은 애인

Vs

질투심 1도 없는 애인

 

 

제가 예전에 친구와

건대에 가서 타로를 본 적이 있는데

팔자에 이성 친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도 친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가 편할 것 같니다.

 

30분에 한 번 답장해줘야하는 애인

Vs

맨날 1시간 뒤에 답장을 하는 애인

벌써 마지막 질문이네요!

 

저는 전자가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연락을 하는 편이고

답장이 늦으면 다소 답답해 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애 밸런스게임 커플 버전 질문 모음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버전의 모음도

한 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